"600 영웅의 상해 전투 실화!
1937년 8월, 막강한 화력의 일본군은 하루면 상해를 점령할 수 있다고 자만하며 본토에 상륙한다.
그러나 상해로 가는 관문 도시 바오산에는 600명의 중국 최정예 부대가 기다리고 있었고,
일본군은 예상 밖 대패에 발이 묶인다.
하지만 일본의 대규모 지원군이 도착해 결국 바오산은 함락되고,
600명의 결사대는 자신의 이름을 전사자 명단에 적으면서 지옥의 시가전을 준비한다.
살아서는 부대의 형제, 죽어서는 부대의 유령이 될 것이다!"